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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17일 의료지원

꽃과 파스를 좋아하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 인생 희노애락이 꽃과 파스였다.  의사, 약사 회원들과 함께 방문하는 오늘 같은 날은 살아온 경직을 내려놓는 날이다. 혈압을 재고 혈당을 체크하고  손 마디마디를 짚어갈 때마다 영양주사 백대 맞은 것 같다고 하신다.  “어르신, 아주 건강하십니다” “반찬 덕분이지.” “정말요?” “오년 전엔 죽고 싶었어. 근데 반찬으로 내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도 즐거워졌어.  또 의사양반들이 우리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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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19일(토)

강동희망나눔센터를 아끼고 사랑하고 후원해주시는 회원님들 오늘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벅차고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덕분입니다. 두손모아.   세째 주 토요일은 젊음의 싱그러움에 우리들이 많이 배우는 날이기도 합니다.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이하 사누사) 친구들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늦잠 자고 싶은 딱 그날, 일찍 서둘러 버스에, 전철에 몸을 맡깁니다.   군에서 휴가 나온 해맑고 듬직한 군인아저씨도 오늘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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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11일(금)

지난 주 마을축제에 이어 이번 주는 서울시 마을 박람회가 있었다. 일들이 잘 맞물려가다가도 이렇게 한 번씩 건너뛰면 난 참 마음이 안절부절, 요동을 친다. 신경질 한 번 안 내시는 대표님께는 미안한 맘이 무진장 커진다.   달포 전부터 서로 문자와 전화를 주고받았고 일전에 한 번 오셨을 때도 꼭 이날을 기약했었는데 뵙지도 못해서, 면목이 없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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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5일(토)

첫째 토요일마다 배달 봉사하러 오는 분들이 있다. 지난 번 말씀드린 신경애선생님과 아들 그리고 두 딸과 함께 오는 이혜림선생님 가족이다. 어르신들과 사소한 얘기까지 나누는 사이가 되었다. 한 달에 한 번 만남이 이제 매주 만남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늘 어르신께서 환하게 웃어주시고 야쿠르트를 쥐어 주셨어요!” “오늘이 돌아가신 남편 분 첫 기일이라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시더라구요.  그리움이 커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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