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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전을 뒤집었고 종일 종종 걸음으로 다녔다.

몸은 힘들지 않았고 마음은 더 풍요로워져 갔다.

계란과 밀가루 옷을 입은 갖가지 종류의 전들은

오색찬란한 무지개를 띄웠다.

나물반찬을 정갈하게 담고

명절 빠질 수 없는, 명절을 알리는 음식 잡채도 빠질 수 없다.

 

연휴 전날이지만

우리는 어르신들의 정다운 명절을 위해

웃음꽃을 피우며

서로의 안부와 가정의 행복과

세상의 평화와 사랑이 넘치도록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 강동에

우리들의 아름답고 힘찬 둥근 보름달을 올렸다.

복선언니는 어르신들께 드릴 홍삼연양갱을 준비하셨고

곱게 빚은 송편과 함께

명절 인사를 드렸다.

“할머니 할아버지, 우리 건강하게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저희도 어르신들의 손길로 일궈놓은 그 역사 위에 살고 있음을 감사히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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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시강동구 강동희망나눔센터, 9월25일 반찬나눔활동|작성자 이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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