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9반찬3

2015년 8월29일(토)

    우리 유진이가 혼자서 어묵볶음을 해냈다. 이렇게 많은 양을. 땀을 뻘뻘 흘리는 불앞에서 인상 한 번 찡그리지 않고 묵묵하게 해냈다. 하고 싶었다고 한다. 제 힘으로 반찬 한 가지 만들고 싶었단다. 방학 내내 봉사하러 나와서 따무네삼촌(대표님)한테서 칼 잡는 법부터 배우더니 이렇게 해낸다. 간이 딱 알맞다.  이모인 나보다 훨 낫다.  신입회원을 소개합니다 황해평운영위원의 동생이십니다. 봉사하러 왔다가 우리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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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반찬5

2015년 8월21일(금)

블루베리팀 결성으로 금요일 반찬나눔활동이 자리를 잡아간다 고덕동에 사시는 전현숙 선생님은 봉사활동으로 훈장까지 받으신 분인데 사고로 인해 활동을 못하시다가 블루베리팀 강정희 언니의 소개로 발걸음하셨는데 그동안 어두운 구석구석 밝은 등불을 밝혔다고 독려를 해주셨다. 우리는 서로 이렇게 서로를 알아보고 서로를 칭찬한다   ‘김’ 후원해주신 손복선 회원님 감사합니다.   사무국장인 나의 빈자리 역할까지 해준 해숙씨, 그리고 블루베리팀 고맙습니다. 꾸벅^^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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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반찬16

2015년 8월15일(토)

“오늘 반찬 오는 날이라고 경로당 가셨다가 시간맞춰 오신거예요. 시원한 야쿠르트 주시는데 더위가 한방에 날라갔어요.” 둔촌동에 사는 신경애씨는 배달을 마친 뒤 반찬통을 꼼꼼하게 씻어놓는다. 부끄러움이 많은 중학생 아들과 함께 친구처럼 도란도란 이야기 주고받으며 설거지를 한다. 결혼 전에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했었는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느라 주변을 둘러보지 못했다고 한다. 너무나 오래 잊고 살아서, 더 잊기 전에 안 되겠다싶어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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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운영위회의

2015년 8월6일 정기운영위원회

참석 : 권중도, 김도균, 손복선, 이정석, 이주현, 진영섭, 황해평, 이도화   1.보고안건 -7월 활동보고 및 8월 계획-이도화 -결산보고-진영섭 -후원보고-이도화   2.논의안건 -카페마실현황보고, 케이비사무실 사용기간 등 사무실 향방에 관하여 -’함께강동’ 발기인 참여 건   3.기타안건   8월 정기운영회의록 : 8월 정기운영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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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반찬6

2015년 8월7일(금)

폭염 속 천둥번개를 동반한 우박소나기를 한차례 겪으며 이 시를 떠올렸다.  천양희 시인의 ‘물음’이란 시다.   세번이나 이혼한 마거릿 미드에게 기자들이 왜 또 이혼했느냐고 물었다 그때 그녀가 되물었다 “당신들은 그것만 기억하나 내가 세번이나 뜨겁게 사랑했다는 것은 묻지 않고” 시 쓰는 어려움을 말한 루이스에게 독자들이 왜 하필 시를 쓰느냐고 물었다 그때 그가 되물었다 “왜 당신들은 그것만 묻나 내가 몇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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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반찬1

2015년 8월1일(토)

꾸벅^^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더위가 막바지에 이르는 달, 8월입니다. 예로부터 오곡백과가 여물어간다지요. 하지만 복사가 심하여 30℃ 이상되는 날이 11∼22일이나 되며, 1년 중 가장 더운 달입니다. 그러나 절기상으로는 7일이나 8일이 가을이 들어선다는 입추(立秋)이고, 23일이나 24일이 처서(處暑)여서 중순 이후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어 아침 저녁으로 서늘함을 느낀다고 하네요. 이 서늘한 바람 줄기가 회원님들의 등줄기에 흐르는 땀을 식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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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반찬4

2015년 7월24일(금)

지난 주 수영산생태문화공동체에서 양배추파프리카물김치를 담가주셨습니다. 라면과 먹어도 알맞춤인 물김치, 입안에 침이 고이지요? 지난 주에 빼먹어서 이번 주에 사진을 올립니다      지난 번에 혼자 왔던 우리 해숙씨가 오늘은 동네 언니와 함께 왔습니다. 박재완회원님의 딸, 유진이가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네요. 일을 아주 야무지게 합니다. 방학동안 도와주겠다고 하네요. 이뻐죽겠습니다. 박인재 전도사님은 꾸준히 발걸음 해주시구요. 그리고 변창배, 강정희선생님들, 김용철, 손복선 회원님들 오셨구요. 선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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